아로마테라피의 효과 그리고 향기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해보았을 것이다. 숲 속에 가면 자친도 모르게 숨을 깊이 들이쉬고 내쉬면서 호흡을 깊게 하게 된다. 숲 속 공기 속에는 피톤치드를 비록 한 나무가 뿜어내는 다양한 향기들이 존재하는데 이 성분들은 몸의 활력을 북돋고 머리를 상쾌하게 한다. 좋은 숲 향기를 깊이 들이마시려는 사람들의 본능인 셈이다.
신체에 미치는 아로마테라피 효과
항기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기분이 좋지 많을 때 레몬이나 오렌지 향을 맡으면 마음이 가벼워진다. 솔잎 향은 상쾌하고 편만한 기분이 들고, 페퍼민트 향은 머리를 맑게 하여 기억력을 높여준다. 또한 라벤더 향은 긴장을 완화하여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오늘날 아로마의 신비로운 효능들이 대체의학으로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고, 그 가치를 민정 받고 있다. 에센셜 오일은 온갖 질병과 증상에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근육통이나 류머티즘관절염 등의 통증, 정신질환, 소화장매, 여성질환, 민후염, 기관지염과 같은 감염 증세에 이용하고, 최근에는 항암 치료의 부작용을 줄이는 데 사용하고 있다. 오일은 입자가 작아 표피, 진피, 피부 밑 조직, 혈액, 림프까지 침투된다. 인체 세포들의 잠재된 생명력을 자극, 촉진하고 신경계 조절작용으로 경우에 따라 흥분, 안정, 평형 효과를 준다. 또한 대사산물들을 그 유도체로 변형시키거나 분해하므로 인체에서 배설하기 좋은 형태로 변형시켜 인체의 림프 배농이나 노폐물 배설의 자면. 배출기능을 돕는다. 아로마에는 기(뉴)가 있어 직접 바르지 않고 향을 맡아도 그 기능을 충분히 발휘한다. 우리의 후각은 신체 어느 감각기관보다도 예민하여 세포반응 속도가 매우 빠르다. 향의 입자가 뇌로 전달되어 뇌하수체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뇌하수체는 자율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를 관장하며 특히, 대뇌 면역계는 심장 박동이나 혈압, 호흡, 기억력, 스트레스, 호르몬의 밸런스 등을 주관하므로 인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통상적인 의학에서 몸 은 신체적 측면을 나타 낸다. 그러나 전인론적 접근법에서 몸은 신체적, 감정적, 정신적, 영혼적 측면들의 복합을 의미하며, 아로마테라피는 다음과 같은 전민론적 의미에서 효험이 있다. 전인론적 아로마테라피 치료(Holistic Therang)는 총체적인 치유에 목적을 둔다. 전인치료, 즉 Holism이란 말에는 몸뿐만 아니라 마음, 영혼을 모두 치료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앵글로색슨과 고대 게르만어로는 치유와 건강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전인론적 접근법은 병의 치료를 포함하나 오로지 증상메만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영적인 부분을 포함해 정신이나 기타의 문제를 치료함으로써 신체적 질병까지도 치료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아로마테라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로마 에센셜 오일 효능 (아로마 트리) (0) | 2023.01.08 |
---|---|
아로마테라피의 고대 활용 방법 (인도, 그리스) (0) | 2023.01.02 |
아로마테라피와 향기요법에 관한 정의 (1) | 2022.12.30 |
아로마테라피 정의 와 간단한 활용 방법 (1) | 2022.12.27 |
아로마테라피 사용 방법 (0) | 2022.05.20 |
댓글